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문단 편집) ==== 고질병 / 내구성 ==== * 고질병 * 엔진배선(=하네스) - 엔진배선 으스러짐. 증상으로는 전기적 배선 쇼트에 따른 시동꺼짐·엔진부조·가속불가 등이다. [* 견적 엔진배선 재생품 100만원 내외.] 친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메르세데스-벤츠社는 자연에서 잘 분해되는 재질을 사용하여 배선을 만들었다. 의도는 좋았으나 차량의 연식이 오래되어가면서 자연히 배선이 경화·분해되면서 으스러지는 증상이 발현되었다. 따라서 해당 차종을 보유한 사용자는 배선교체를 반드시 진행하여야 한다. 때때로 증상이 미약하다고 그냥 타는 경우가 있는데 화재 발생으로 차량이 전소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전선은 설계자가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전류를 흘리는 곳을 방지하기 위해 절연 재질의 피복을 씌워놓는데, 이 피복이 으스러져서 구리선이 노출되고, 이것이 마찬가지 사정인 다른 선과 맞닿는 순간 합선이 일어나 작게는 회로 자체에 대한 손상, 크게는 화재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 스로틀바디(+배선교체) - RPM불안정.[* 견적 200만원 내외.] * PMS 모듈(+이그니션 코일) - 증상으로 모듈 내 센서 기판이 고장나면 차량이 선다. E200에서만 사용된 모듈이며 이 고장을 회피하기 위하여 AFS방식을 취하는 윗급 엔진 차량(E280 등)을 골라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 견적 PMS 모듈 재생품 150만원, 코일 신품 40만원 내외.] * 전륜 서스펜션의 스프링 차체쪽 지지부(스프링컵)가 부식. 방청을 통한 보존처리가 필수적이다. * 내구성 * 내구성이 매우 좋은 차량이라서 독일에서 이 모델을 사용한 택시 중에 주행 거리가 100만 km를 넘은 차들이 꽤 많았다. 슈투트가르트의 벤츠 박물관에 그 중 한 대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피프쓰기어]]에서 S124의 내구성을 극한까지 테스트하였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2rz4IweGEGs|마지막까지 문이 제대로 열리고 와이퍼가 작동하는 훌륭한 내구성을 보였다.]] [* 처음엔 야구방망이로 가격하는 것으로 가볍게(?)시작해서 벨지안로드 주행은 기본, 물에 빠뜨렸다가 시동을 걸기도 하고, 몬스터 트럭으로 즈려밟고, 19세기 전장포로 뒷문을 직격했는데도 차체가 틀어지지 않아 문이 제대로 열리고, 결국 마지막엔 폭약으로 폭파해 버렸는데, 그러고도 와이퍼와 전기장치 일부가 작동했다.] 차가 튼튼한 덕에 미국 등의 자동차 문화가 발달한 국가의 수집가들이나 가볍게 굴릴 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 정비성 * 서스펜션이 스프링과 댐퍼가 별체식인 구조[* W210까지 이 구조가 이어진다.]인데, 암 부싱이나 볼조인트를 교환할려면 전용의 스프링 컴프레서[* 접시처럼 생긴 두 발이 스프링 사이에 들어가서 나사를 조으면 스프링을 압축하는 구조다. 같은 플랫폼인 체어맨 역시 이 공구가 필요하다.]가 꼭 있어야 해서 정비성이 나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